没红起来的海岩男星(两次爱豆出道后转型演员)

韩国女团EXID的前成员海岭在退出组合后重新以BESTie的成员出道,遗憾的是却并未在爱豆大军中得到瞩目,如今的她重回老本行,当起了演员。那么,两次出道的她如今过得怎么样呢?下面我们一起来看下吧。

'아이돌 고시'라는 말이 있을 만큼 레드오션이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꿈꾸고 되고 싶어하는 직업이 바로 아이돌입니다. 그들은 데뷔를 꿈꾸고, 데뷔하고나서도 성공을 꿈꾸곤 하죠. 하지만 이런 성공한 아이돌의 삶을 누리는 것은 극히 일부이며, 그 일부조차도 그들만의 고충이 있다고 하는데요.

虽然爱豆如同“爱豆考试”一般已经人满为患了,但是当爱豆至今还是许多人梦想中的职业。他们梦想着出道,出道后就梦想着成功。但是,据说能够享受到这样成功的爱豆人生的只是极其少的一部分人而已,就连那一部分也有他们自己的各种苦衷。

没红起来的海岩男星(两次爱豆出道后转型演员)(1)

한 번도 어렵다는 데뷔를 두 번했던 걸그룹 멤버가 있다고 합니다. 걸그룹 EXID로 활동했던 해령(나해령)이었죠. 해령은 멤버와 그룹 이름의 변동을 겪으며 걸그룹으로 활동했었지만 사실 연기자를 꿈꿨었다고 합니다. 무려 6년이나 연기자 연습생으로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룹이 사실상 해체되면서 배우로서 길을 다시 걷게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원래 꿈꿨던 배우의 삶을 시작했다는 해령,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据说出道很困难,而有一位女团成员竟然两次出道。她就是以女团EXID成员活动的海岭。海岭经历了成员和组合名称的变动,虽然以女团成员的身份活动,但据说事实上她梦想着成为一名演员。据说她足足当了6年的表演练习生。事实上随着组合解体,她再次走上了演员之路。就这样开始了原本梦想的演员生活的海岭,现在过得怎么样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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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령이 처음 배우로서 발걸음을 뗀 것은 2003년 영화 '황산벌'이었습니다. 당시 10살이었던 해령은 황산벌에서 계백의 딸 역을 맡아 등장했죠. 아역으로서 시작한 것이 처음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게된 계기인 셈인데요. 같은해에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반올림'에도 출연했는데 어린 옥림이 역으로 등장했던 아이가 바로 해령이었습니다.

海岭第一次踏出当演员的第一步是出演2003年电影《黄山伐》。当时10岁的海岭在《黄山伐》中饰演阶柏的女儿。作为童星开始演戏算是她第一次踏入演艺圈的契机。童年,她还出演了人气电视剧《玉琳成长日记》,饰演了年幼玉琳的孩子就是海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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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단역급으로 영화 등에 출연하던 해령은 2008년 영화 '아들의 여자'에서는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렇게 아역배우로 성장하는 듯했던 해령은 한동안 자취를 감췄고 이후 깜짝 놀랄 등장을 하게 되었죠. 바로 배우가 아니라 아이돌로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인데요. 아이돌로 등장 후에도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아역배우 출신임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之后以配角身份出演电影等的海岭在2008年的电影《儿子的女人》中担任了主角。这样以童星演员身份成长起来的海岭有一段时间消失了踪迹,之后再次出现就让人大吃一惊了。因为她再次出现不是以演员的身份,而是以爱豆的身份。在当爱豆后,她还表演过落泪,证明了自己童星演员的出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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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해령은 아역배우로 활약했던 것과 여러 활동을 종합해 아이돌을 키우는 회사에 들어가게 되면서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가 기획에 참여했다고 알려지며 주목받은 걸그룹 'EXID'로 데뷔하게 된 것인데요. 그때가 2012년 2월이었습니다. 당시 중독성 있는 타이틀곡으로 초반에는 반응이 나쁘지 않았죠.

当时,海岭综合考虑了当童星和各种活动后选择进了培养爱豆的公司,之后就以因新沙洞老虎参与企划而闻名的女团EXID成员出道了。那时候是2012年2月。当时因为十分上头的主打曲,组合在开始的时候获得的反响并不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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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걸그룹으로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룹이 분열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6인조로 데뷔한 EXID에서 해령이 멤버 다미 유지와 함께 그룹을 탈퇴했기 때문이죠. 이에 대해선 여러 말들이 많지만 소속사 관련 문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但是,这样以女团成员身份出道不久就发生了组合分裂的事情。因为海岭和成员达米,有智一起退出了以6人组出道的EXID。虽然外界对此有很多说法,但是据说是因为所属公司的问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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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해령은 또 다시 걸그룹의 길을 가게 됩니다. 당시 탈퇴한 멤버들과 '베스티'로 재데뷔하게 된 것이었죠. 바로 다음해인 2013년 7월이었습니다. 그러나 걸그룹 '베스티'는 능력치에 비해 빛을 많이 보지 못했고 사실상 해체라는 상황까지 가게 됐습니다.

之后,海岭再次走上女团之路。她和当时退出的成员们一起以组合BESTie重新出道。那是在第二年,即2013年7月。然而,与能力值相比,女团BESTie并没有得到瞩目,事实上已经走到了解体的地步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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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베스티'가 뚜렷한 활동 없는 시간을 이어가자 해령은 결국 소속사를 나와 다시 배우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해령은 EXID 및 베스티로 데뷔 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을 맡아 연기를 계속해왔습니다. 2013년 tvN 드라마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에서 한소라 역을 맡기도 했죠

就这样,随着BESTie没有什么醒目活动的时间延长,结果海岭离开了所属公司,再次走上了演员之路。海岭在以EXID和BESTie出道后还在多部作品中担任配角,继续磨砺自己的演技。2013年她在tvN电视剧《Nine:九回时间旅行 》中饰演韩素拉一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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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로 재데뷔했을 즈음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진행을 맡는 등 다방면의 연예 활동을 해온 해령입니다. 해령은 뮤직비디오에도 많이 참여했는데요.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노을 '목소리', 임정희 '여자처럼' 등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연기를 펼쳤습니다.

在海岭以BESTie重新出道时,她还在tvN《Comedy Big League》中担任主持,进行多方面的演艺活动。海岭也出演了许多MV。她出演了白智英的《Still in Love》,Noel的《声音》和林正姬 《像女人一样》等的MV,展现了演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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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령은 걸그룹을 하면서도 배우로서 작품활동 역시 꾸준히 해온 편이었습니다. 걸그룹 데뷔 후에도 KBS 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KBS 드라마 '프로듀사' 등에서 조연을 맡아 연기를 해왔죠.

海岭在当女团爱豆时也一边坚持演戏。在作为女团爱豆出道后还在KBS电视剧《Hi! School - Love On》,SBS电视剧《对我而言可爱的她》和KBS电视剧《制作人》等中演配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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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에는 JTBC 드라마 '탁구공'에서 주연인 인하 역을 맡아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해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혜원 역으로 특별출연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이후 별다른 작품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요즘은 인스타그램으로 자신의 일상을 전하고 있죠. 앞으로도 좋은 소식으로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在2018年JTBC电视剧《乒乓球》中饰演主演仁夏一角。同年她还特别出演电视剧《先热情地打扫吧》,在其中饰演惠媛。但是,之后就没有传出出演其他作品的消息了。近来她通过INS分享自己的日常生活。希望往后也能看到她带来好消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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