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baby发朋友圈文案(OhMyBaby)

'오 마이 베이비'가 전하고자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tvN 수목극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가 현대 여성들을 대변하겠단 시청자들의 기대와 달리,시대착오적인 전개를 보여주고 있어 안타까움이 따른다.

《Oh My Baby》想传达的内容是什么呢?本以为tvN水木剧《Oh My Baby》是为现代女性代言,但与观众的期待不同,展现了与时代不符的错误展开,让人倍感惋惜。

oh my baby发朋友圈文案(OhMyBaby)(1)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필수 로맨스를 줄거리로 하고 있다. 육아잡지사 차장인 장하리(장나라 분)가 곧 불혹이 되는 과정 안에 임신시한부 판정을 받으면서 연상, 연하, 남사친의 세 남자와 얽히고 설키는 내용을 그린다.

《Oh My Baby》是一部浪漫爱情故事,讲述了想跳过结婚而直接生孩子的直率育儿杂志记者张荷莉,与她关注到的三个男人之间发生的超速度爱情。育儿杂志次长张荷莉(张娜拉饰)即将步入不惑之年,即将进入怀孕倒计时。此时,她与年上、年下、男闺蜜三个男人上演了错综复杂的故事。

이 드라마는 파격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설정으로 눈길을 끈다. 결혼, 육아, 직업 등 현시대의 여성으로서 살아가며 겪을 고민을 담으며공감과 위로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극중 장하리의 대사 속에는 그런 고민과 세상을 향한 푸념이 끊이지 않는다. 그렇게 현대사회의 정곡을 찌를통렬한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됐다.

该部电视剧以大胆而现实的设定吸引了人们的视线。剧中包含了结婚、育儿、职场等当今女性所经历的苦恼,让人们期待能带来共鸣与慰藉。剧中,张荷莉的台词不断展现各种苦恼以及对世界的抱怨,让人期待能打造出一部痛击现代社会的作品。

그러나 '오 마이 베이비'는 결국 장하리가 세 남자 한이상(고준 분), 윤재영(박병은 분), 최강으뜸(정건주 분)을 연인 혹은 정자 제공자 후보군에 놓고 목매는 '그저 그런 멜로'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但是,《Oh My Baby》最终只是将韩义尚(高俊饰)、尹在英(朴秉恩饰)、崔江(郑干柱饰)作为恋人或精子提供者候补,展现了“就那样的爱情”内容。

oh my baby发朋友圈文案(OhMyBaby)(2)

차라리 '비혼'이란 선전포고로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예고하지나 말지. '오마베'는 39세 나이로 마흔을 앞둔 장하리를 '굉장한 위기에 놓인 여자'처럼 그린다. 장하리는 "나 진짜 쉬운 여자"라면서 신세를 한탄하질 않나, 한이상에게 다짜고짜 "나랑 결혼할래요?"라고 절박해한다. 연하남 최강으뜸이 직장 상사인 장하리에게 "이모"라 무례하게 부르는 장면은 눈살이 찌푸려진다.

倒不如一开始宣传的时候,就不要打着“不婚”的噱头。《Oh My Baby》将39岁的张荷莉刻画成了一个“面临极大危机的女人”。张荷莉一边说着“我是个容易的女人”,感叹绅士,又莫名其妙地单刀直入问韩义尚“要不要和我结婚?”。年下男崔江直接对称呼职场上司“姨母”,这些场面都让人皱紧眉头。

장하리가 남편없이 아이만 가지려는 이유도 설득력이 빈약하다. 그가 육아지에서 엄마들의 마음을 헤아려 기사를 써야 하는 임무, "엄마처럼 남편 때문에 고생하기 싫다"는 피상적인 배경만 드러났을 뿐 정작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궁극적인 간절함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张荷莉不想要丈夫只想要孩子的理由也缺乏说服力。由于她在育儿杂志中,要写关于妈妈们心理的报道,只是因为“不想像妈妈们一样,因丈夫而受苦”这种肤浅地原因,完全感觉不到想拥有孩子的那种恳切。

'오마베'는 여성을 대변하는 드라마가 맞을까. 주인공은 "비혼"을 외치지만 결혼도 아니고 비혼도 아닌 애매한 선상에서 나이 많은 여성을 위태롭게 그리고 있다. 그래서 당초 의도한 '공감'보단 '비약'에가 까워졌다. '난임 위기에 놓인 여자를 구해줄 백마탄 왕자는 누구?'냐는 것이다.

《Oh My Baby》真的是为女性代言的电视剧吗?主人公虽然打着“不婚”的旗号,但处于一种结婚与不婚的模糊境地,将稍有年纪的女性们描绘成处于危机之中。因此,似乎已经超越了当初的“共鸣”意图,实现了“飞跃”。是在探讨“将面临难孕危机的女人拯救出苦海的王子会是谁?”吧。

重点词汇:

시대착오적【名词/冠型词】不符合时代的

건너뛰다 【他动词】跳过,越过;隔

얽히다 【被动词】(被)缠,绕,纠缠;牵扯

공감 【名词】同感,共鸣

통렬하다【形容词】猛烈,激烈,严厉

重点语法:

-고자

用法与意思和“려고”同,表示意图(但不能像“려고”那样和各种词尾合用)。常用于书面语中。如:

내일 여기를 떠나고자 합니다.

明天离开这儿。

그이는 여기에 한동안 계시고자 합니다.

他想在这儿呆一个时候。

-(으)면서(도)

表示前后句子的情况相反。但前后主语必须一致。

민호 씨는 자신은 일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일을 많이 시킨다.

明浩自己不工作,还总是让别人做很多事。

지희는 이번 일에 자신의 잘못을 알면서도 끝까지 모른 척했다.

智熙就算知道这次的事是她不对,她也会装作不知道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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